[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디지몬 어드벤처 워그레이몬 리뷰
소개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워그레이몬입니다.
뭔가 복잡한 리파인이 들어간
앰플리파이드 버전과는 다르게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는 애니메이션 속
워그레이몬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입니다.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워그레이몬의 모습
옆 뒷모습입니다.
방패에 있는 용기의 문장은
싹다 스티커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요즘 나왔다면 분할해 줬으려나요.
눈 또한 스티커
디지몬 특유의 똘망똘망한 눈이
잘 표현된 것 같네요.
팔목 부분은 아트나이프로 잘라주어
팔목의 회전 가동이 가능하게끔 해준 상태입니다.
워그레이몬 하면 역시 치명적인 빤스 뒤태
엉덩이에는 액션 베이스 등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d arts 워그레이몬과 비교샷
d arts보다 훨씬 더 큰 크기를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프로포션도 피규어라이즈 쪽이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d arts의 드라몬 킬러는 보호대 부분은 짧고
발톱은 너무 길어서 뭔가 불안해보이는데
피규어라이즈 쪽은 아주 야물딱지게
드라몬 킬러를 들고 있죠.
d arts는 이런 식으로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shf 오메가몬과 비교샷
가동
팔다리의 가동
생각보다 가동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목은 앞뒤로 꽤 잘 움직여줍니다.
좌우로는 요정도의 가동이 가능
공식 사진이나 해외 리뷰만 봤을 때는
목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네요.
아래부터는 포즈샷입니다.
포징
총평
가동이나 분할은 좀 아쉽지만
애니메이션 속 모습을 무척 잘 구현한
프라모델 제품이었습니다.
만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