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F] 드래곤볼 GT 슈퍼 사이어인 4 손오공 리뷰

소개

 

 

shf 슈퍼 사이어인 4 손오공입니다.

 

사실 초4 오공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공의 변신 형태인데요.

 

악역이라도 해도 될 정도의 사악한 비주얼과

실패할 수 없는 검빨 조합에다가

그것을 살짝 중화시키는 겨자색의 도복바지

 

정말이지 멋진 디자인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초4 오공이 이처럼 매력이 있는 데에는

오공처럼 안 보여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shf 초4 오공의 구성품

 

shf 초4 오공의 모습

 

앞 뒷모습

 

이전의 오공과는 다른 소체를 사용하고 있죠.

흔히 3.0 소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대략적인 팔다리의 가동

 

뭔가 전체적으로 관절이 헐거운 듯한 느낌이 드네요.

 

허리도 매우 잘 움직여주고요.

 

머리카락 또한 볼 조인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움직여줄 수 있습니다.

 

뒷머리도 마찬가지

 

얼굴 파츠의 교환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요.

 

발목 관절이 헐거운 건

대부분의 제품에 있는 이슈 같던데

위와 같이 발 각도를 살짝 벌려주면

그래도 자립에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shf 지구 오공과 함께

 

포징

 

 

 

 

 

 

 

 

 

 

 

 

 

 

 

 

 

총평

출시 당시에 최고의 shf 피규어라는

호평이 자자했던 제품이었는데요.

확실히 명품이긴 한 것 같습니다.

 

관절들이 전체적으로 헐거운 부분이 있지만

그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구매할 만한 듯

 

만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