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로봇 초합금] ~용자 경찰 제이데커~ 제이데커 리뷰

소개

슈퍼 로봇 초합금 제이데커입니다.

 

국내에서는 로봇수사대 K캅스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추억 덕분인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자 로봇이기도 합니다.

 

슈퍼 로봇 초합금 제이데커의 모습

 

적당히 오버스럽지 않은 프로포션인 것 같네요.

 

슈퍼 로봇 초합금 제이데커의 구성품

 

가동성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으로

만졌을 때의 느낌은 로봇혼과 유사합니다.

 

허벅지는 무릎을 굽혔을 때

이렇게 슬라이드 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날개의 가동은 이와 같습니다.

 

어깨 가동성의 확보를 위해서인지

가슴 양 옆의 장식도

위와 같이 움직여 줄 수 있습니다. 

 

가동을 위해서 챙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준 느낌이네요.

 

파손 이슈로 유명한

선라이즈 메카 액션 제이데커와 함께

 

그리고 해당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전면 스커트 파손 이슈가 있는데요.

 

스커트 가동부에 도료가 뭉쳐 있어서

굉장히 뻑뻑한 상태인데

이를 무리하게 움직이려고 하다가

파손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 드라이기로 살살 열을 가해주면서

스커트를 천천히 움직여주면 해결이 됩니다.

 

아래부터는 포즈샷입니다.

 

포징

 

 

 

 

 

 

 

 

 

 

 

 

 

 

 

 

 

 

 

총평

묵직하니 만지는 맛도 좋고

괜찮은 제품이긴 한데

 

스커트 이슈 때문에

감히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만족도: ★★★★☆